KT 인터넷 속도
KT 인터넷 속도는 슬림(100M)부터 슈퍼프리미엄(10G)까지 등급이 나뉘고, 각 등급마다 약관상 보장되는 하한이 정해져 있습니다. 보장 하한은 표시 속도의 50%입니다. 1G 상품에서 500Mbps가 나오면 약관상 정상이고, 그 아래면 요금 감면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KT 인터넷 속도 등급
KT는 인터넷 상품을 표시 속도에 따라 이름으로 나눠 두었습니다. 아래 표는 그 상품명과 표시 속도, 3년 약정 기준 월 요금을 한 줄씩 짝지어 놓은 것입니다. 상담에서 상품 이름만 듣고 어느 속도 구간을 말하는지 헷갈릴 때 가운데 열을 보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상품 | 표시 속도 | 3년 약정 요금 |
|---|---|---|
| 인터넷 슬림 | 100M | 18,150원 |
| 인터넷 슬림플러스 | 200M | — |
| 인터넷 베이직 | 500M | 28,350원 |
| 인터넷 에센스 | 1G | 33,000원 |
이름에 붙은 속도가 그대로 나오는 것은 아니고, 약관이 보장하는 선은 따로 있습니다. 상품을 고를 때는 표시 속도보다 다음 표의 보장 하한을 기준으로 삼는 편이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KT 최저보장속도
약관상 보장 하한입니다. 3사 모두 표시 속도의 50%로 같습니다. 아래 표는 KT 인터넷 상품 여섯 개를 표시 속도와 보장 하한 두 개 열로 갈라 놓은 것입니다. 지금 나오는 측정값이 문제인지 아닌지를 가릴 때는 왼쪽의 표시 속도가 아니라 오른쪽의 보장 하한과 비교해야 합니다.
| 상품 | 표시 속도 | 최저보장속도 |
|---|---|---|
| 인터넷 슬림 | 100Mbps | 50Mbps |
| 인터넷 슬림플러스 | 200Mbps | 100Mbps |
| 인터넷 베이직 | 500Mbps | 250Mbps |
| 인터넷 에센스 | 1Gbps | 500Mbps |
| 인터넷 프리미엄 | 2.5Gbps | 1.25Gbps |
| 인터넷 슈퍼프리미엄 | 10Gbps | 5Gbps |
10기가 상품의 보장 하한은 과거 표시 속도의 30% 수준이었는데, 2021년 7월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기가 이하와 같은 50%로 상향하도록 해서 약관에 반영됐습니다.
KT 속도가 안 나올 때 점검 순서
측정값이 낮게 나왔다면 회선 문제인지 댁내 문제인지부터 가려야 합니다.
랜선을 PC에 직접 연결합니다 — 와이파이 측정값은 약관상 인정되지 않습니다
랜선 규격을 확인합니다 — CAT5는 최대 100Mbps입니다
PC의 랜카드가 요금제 속도를 지원하는지 확인합니다
다른 프로그램을 모두 종료하고 다시 측정합니다
여기까지 정상인데 최저보장속도에 미달하면 회선 문제입니다
KT 고객센터에 AS를 접수하고 측정 기록을 남깁니다
등급별 실측 기대치
표시 속도가 그대로 나오지 않는 것은 정상입니다. 프로토콜 오버헤드 때문에 실측은 표시값의 80~95% 수준에서 나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인터넷 슬림(100M) — 보통 80~95Mbps. 50Mbps 미만이면 문제
- 인터넷 베이직(500M) — 보통 400~480Mbps. 250Mbps 미만이면 문제
- 인터넷 에센스(1G) — 보통 700~940Mbps. 500Mbps 미만이면 문제
1G 상품에서 900Mbps가 안 나온다고 문제는 아닙니다. 기가급은 PC 랜카드와 공유기 성능에 크게 좌우되고, 1Gbps를 꽉 채워 받는 경우는 드뭅니다.
최저보장 미달 시 감면과 해지
약관에 절차가 정해져 있습니다. 조건을 지키지 않으면 인정되지 않으니 순서를 확인하세요.
- 30분간 5회 이상 하향 전송속도를 측정합니다
- 측정 횟수의 60% 이상이 최저보장속도에 미달하면 해당일 이용요금을 감면받습니다
- 측정 조건: 공유기를 거치지 않고, PC 한 대로, 측정 중 다른 프로그램을 쓰지 않습니다
- 감면 기록이 월 5일 이상 쌓이면 할인반환금(위약금) 없이 해지할 수 있습니다. KT 약관의 위약금 면제 사유 13개 항목에 명시된 내용입니다
- 감면은 미달이 확인된 그날의 요금이고 월 요금 전체가 아닙니다
속도를 올리려면
측정값이 정상인데 체감이 부족하다면 회선 문제가 아니라 등급 문제입니다. 상위 구간으로 올릴 때 드는 비용부터 확인하세요.
KT 공식 요금 기준으로 슬림(100M) 18,150원에서 베이직(500M) 28,350원으로 올리면 월 10,200원, 에센스(1G)까지 올리면 월 14,850원이 추가됩니다. 3년이면 각각 약 37만원, 53만원입니다.
다만 상위 구간을 계약해도 공유기와 랜선이 그 속도를 받쳐주지 않으면 체감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등급을 올리기 전에 속도 구간별 실제 차이를 먼저 확인하고, 약정이 끝나가는 시점이면 통신사 변경과 함께 비교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1G인데 500Mbps만 나옵니다. 정상인가요?
약관상 정상입니다. 인터넷 에센스의 최저보장속도가 500Mbps입니다. 그 아래로 내려가면 감면 대상입니다.
감면을 받으려면 어디로 접수하나요?
KT 고객센터로 접수합니다. 측정 기록이 근거가 되므로 30분간 5회 이상 측정한 결과를 남겨두세요. 이 페이지의 측정값은 진단용이고, 공식 근거는 통신사 제공 도구의 기록입니다.
와이파이로 측정한 값도 인정되나요?
인정되지 않습니다. 약관이 "공유기 이용 측정 제외"를 명시합니다. 랜선 직결로 측정해야 합니다.
10기가를 계약했는데 1기가도 안 나옵니다
PC 랜카드를 확인하세요. 일반 가정용 PC는 1GbE가 기본이라 10G 회선을 계약해도 1Gbps에서 막힙니다. 10GbE 랜카드가 필요합니다.
KT 속도 진단받기
쓰는 상품과 측정값을 알려주시면 정상 범위인지, 감면 요구 대상인지 확인해 드립니다.
